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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에서 기사검색 중 "S/W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섯가지 지침" 을 읽고 난 다음 가장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바로 다음 내용이었다.

그저 바쁜 회사 생활에 휩쓸려 살다가는 몇 년 후, (다른 곳에는 갈 수 없고) 현재의 회사에만 다닐 수 있는 ‘회사 인간’이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때는 회사에서도 버림을 받는다. 아주 단순한 메커니즘이다. 어디에든 스카우트 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회사가 원하는 인재이다.

'회사 인간' 이라는 단어가 특히나 눈에 보인다.

조금 더 치열해 지지 않으면, 바로 '회사 인간'이 되는건 자명하다..
현재 내가 무얼해야 하고, 무엇이 필요하며, 무엇을 원하는지를 최대한  빨리 인식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각인시켜 준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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