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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
일단 저는 정품윈도우사용자이며
ie7 설치했다 지웠으며, ie6과 ff를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중입니다.
저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ms의 ie 시리즈에 아주 진이빠진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ie 종속적인 국내환경에서 단지 ie에서만 돌아가는 activeX 떡칠한 웹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성질 많이 버렸습니다...
윈도우 예찬론자도 아니며 고로 ms 예찬론자는 더더욱 아니라는걸 밝힙니다.
댓글중에 Dust 란 분이 쓴 글이 아래와 같습니다.
"논쟁의 요지는 간단하게 무료소프트웨어라고 판단되는 ie를 패치/업그레이드 하면서
실제 ie와 아무 상관없는 OS의 정품인증을 거치는것!"
이라고 판단됩니다.
음... 저는 MS가 잘했다 잘못했다. 또는 상도가 아니다. 횡포에 가깝다 뭐..
그런식의 반응이나 주장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경우.. 귀찮은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에혀.. 또 크랙나올때까지는 못쓰겠네.." 대부분의 국내사용자들은 이렇지 않을까요.
ie가 윈도우 전용 소프트웨어라는 이유로 윈도우의 정품인증을 실시한다...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윈도우는 free 또는 share 소프트웨어가 아니니까 ie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어야 하는데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편법을 통해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본문을 작성하신 분은 "정품인증을 하려면 ie7을 윈도우에서 분리시켜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계시는거 같은데.. 제작사에서 그렇게 할 의무는 없습니다.
왜.. 불법복제 사용자들을 위해서 제작사가 윈도우에서 ie7을 분리시켜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모든 논쟁의 시작은 정품윈도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상적인 방법으로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문제없이 윈도우를 계속사용할 수 있고 ie7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 무료로 쓸수있도록해서 시장점유율을 높이더니 그런 지위를 이용해서
정품윈도우 구입을 하도록 강요한다.." 라는건 말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ie를 윈도우에 끼워서 웹 브라우저 부분의 시장점유율을 높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ie의 시장점유율과 윈도우의 정품사용율은 비례관계가 아니었던게 현실이죠.
무료더라도 ie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정품윈도우를 구입했어야만 합니다.
항상 WGA를 이야기하면서 ms를 욕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대부분의 논지는 이렇죠..
"이때까지 공짜로 쓸수있게 해서 점유율을 높여놓더니 이제와서 돈내고 사라고 한다.."
이제껏 공짜로 쓸수있게 해준걸 감사히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불법복제를 방관했다라는 비난도 있긴하지만.
방관을 했든 안했든 WGA에 대해서 불만을 드러내는건
"난 불법복제 사용자이고 앞으로도 그럴꺼다"라는 말을 하는것과 같으며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ie7 정품인증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불법복제 윈도우 사용은 계속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앞으로 우리 ms 최신제품을 이용하고 싶으면 더이상 공짜로 쓰게 할 수는 없다." 뭐 그런겁니다.
본문을 작성하신 분의 말씀도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그게 'MS 정품인증, 도를 넘었다'라고 제목을 달기에는 논지가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차라리 'MS 정품인증, 드디어 올게 왔는가?' 라고 하셨다면 이렇게 긴 트랙백까지 날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절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시지 않는것 같군요.
댓글 다신분들 중에 약간 논지를 벗어난 분들이 있긴했지만
제가 볼땐 너무 자기주장만 하시는듯 하네요. 본문의 마지막 부분 댓글이 인상적입니다.
원문 : MS의 정품인증, 도를 넘었다.
덧. 우연히 올블에서 최근이슈들 목록을 장식하고 있기에...
일단 저는 정품윈도우사용자이며
ie7 설치했다 지웠으며, ie6과 ff를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중입니다.
저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ms의 ie 시리즈에 아주 진이빠진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ie 종속적인 국내환경에서 단지 ie에서만 돌아가는 activeX 떡칠한 웹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성질 많이 버렸습니다...
윈도우 예찬론자도 아니며 고로 ms 예찬론자는 더더욱 아니라는걸 밝힙니다.
댓글중에 Dust 란 분이 쓴 글이 아래와 같습니다.
전 이해가 갈 것 같은데..
참고로 저는 윈도우즈 정품 사용자이며, FF 보다는 IE 서드파티 브라우저인 웹마 이용자입니다.
(이 말을 하는 까닭은 괜실히 FF 옹호론자로 비춰지길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1. IE 는 Windows 라는 OS 의 부속품이 아니다.(끼워팔기 아님)
2. 따라서 OS 의 불법사용 여부와 IE 의 사용여부와는 무관하다.
3. 그러한데 MS 는 IE 가 Windows 전용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OS 자체의 불법사용 여부까지 체크하고 있다.
정리 : 다시 말해 IE 는 정품 Windows 사용자에게 한정배포되는 Windows 라는 OS 의 일부가 아니라, 독립적으로제공되는 소프트웨어임에도 불구하고, IE 가 Windows 전용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강제적인 OS 정품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의미 아닌가요? 충분히 논리적이고 MS 로서는 다시금 끼워팔기 논쟁에 시달려야 할 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는 윈도우즈 정품 사용자이며, FF 보다는 IE 서드파티 브라우저인 웹마 이용자입니다.
(이 말을 하는 까닭은 괜실히 FF 옹호론자로 비춰지길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1. IE 는 Windows 라는 OS 의 부속품이 아니다.(끼워팔기 아님)
2. 따라서 OS 의 불법사용 여부와 IE 의 사용여부와는 무관하다.
3. 그러한데 MS 는 IE 가 Windows 전용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OS 자체의 불법사용 여부까지 체크하고 있다.
정리 : 다시 말해 IE 는 정품 Windows 사용자에게 한정배포되는 Windows 라는 OS 의 일부가 아니라, 독립적으로제공되는 소프트웨어임에도 불구하고, IE 가 Windows 전용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강제적인 OS 정품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의미 아닌가요? 충분히 논리적이고 MS 로서는 다시금 끼워팔기 논쟁에 시달려야 할 것 같은데요?
"논쟁의 요지는 간단하게 무료소프트웨어라고 판단되는 ie를 패치/업그레이드 하면서
실제 ie와 아무 상관없는 OS의 정품인증을 거치는것!"
이라고 판단됩니다.
음... 저는 MS가 잘했다 잘못했다. 또는 상도가 아니다. 횡포에 가깝다 뭐..
그런식의 반응이나 주장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경우.. 귀찮은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에혀.. 또 크랙나올때까지는 못쓰겠네.." 대부분의 국내사용자들은 이렇지 않을까요.
ie가 윈도우 전용 소프트웨어라는 이유로 윈도우의 정품인증을 실시한다...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윈도우는 free 또는 share 소프트웨어가 아니니까 ie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어야 하는데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편법을 통해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본문을 작성하신 분은 "정품인증을 하려면 ie7을 윈도우에서 분리시켜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계시는거 같은데.. 제작사에서 그렇게 할 의무는 없습니다.
왜.. 불법복제 사용자들을 위해서 제작사가 윈도우에서 ie7을 분리시켜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모든 논쟁의 시작은 정품윈도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상적인 방법으로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문제없이 윈도우를 계속사용할 수 있고 ie7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 무료로 쓸수있도록해서 시장점유율을 높이더니 그런 지위를 이용해서
정품윈도우 구입을 하도록 강요한다.." 라는건 말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ie를 윈도우에 끼워서 웹 브라우저 부분의 시장점유율을 높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ie의 시장점유율과 윈도우의 정품사용율은 비례관계가 아니었던게 현실이죠.
무료더라도 ie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정품윈도우를 구입했어야만 합니다.
항상 WGA를 이야기하면서 ms를 욕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대부분의 논지는 이렇죠..
"이때까지 공짜로 쓸수있게 해서 점유율을 높여놓더니 이제와서 돈내고 사라고 한다.."
이제껏 공짜로 쓸수있게 해준걸 감사히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불법복제를 방관했다라는 비난도 있긴하지만.
방관을 했든 안했든 WGA에 대해서 불만을 드러내는건
"난 불법복제 사용자이고 앞으로도 그럴꺼다"라는 말을 하는것과 같으며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ie7 정품인증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불법복제 윈도우 사용은 계속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앞으로 우리 ms 최신제품을 이용하고 싶으면 더이상 공짜로 쓰게 할 수는 없다." 뭐 그런겁니다.
본문을 작성하신 분의 말씀도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그게 'MS 정품인증, 도를 넘었다'라고 제목을 달기에는 논지가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차라리 'MS 정품인증, 드디어 올게 왔는가?' 라고 하셨다면 이렇게 긴 트랙백까지 날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절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시지 않는것 같군요.
댓글 다신분들 중에 약간 논지를 벗어난 분들이 있긴했지만
제가 볼땐 너무 자기주장만 하시는듯 하네요. 본문의 마지막 부분 댓글이 인상적입니다.
자, 방문자로서 이쯤에서 정리하고 넘어가죠..
운영자님은 정말 글적는 재주가 없으시군요. 흐지부지 갑으로 적고 나름대로 을을 적었다고 생각하시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간과하던 것도 배울 수 있어서 좋구요'라는 말투는 참 므흣합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로서 무언가를 얻고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하셨는데... 제발 혼자만의 착각에서 사시지 마시길... 인신공격이나 의미없는 비아냥이 아닙니다.
운영자님은 정말 글적는 재주가 없으시군요. 흐지부지 갑으로 적고 나름대로 을을 적었다고 생각하시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간과하던 것도 배울 수 있어서 좋구요'라는 말투는 참 므흣합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로서 무언가를 얻고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하셨는데... 제발 혼자만의 착각에서 사시지 마시길... 인신공격이나 의미없는 비아냥이 아닙니다.
원문 : MS의 정품인증, 도를 넘었다.
덧. 우연히 올블에서 최근이슈들 목록을 장식하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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