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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 또 다시 잔류멤버가 되어버렸다.


갖은 생각에 잠도 잘 안오는군.

앞으로 짧으면 1년. 길면 2년이상을 계속 잔류가 될지 모르는 상황인 만큼.


긴긴 미래를 굽어보사...
올 한해 의욕적으로 살아보려 한다.

1. 기초다지기
- 기초가 중요하다고 한다. 허나.. 아는 사람은 알듯이 참.. 기초가 없다.
바쁘다는 핑계로 시작, 중단, 다시시작, 중단의 과정을 looping 하고 있으니 거참.. 답답한 노릇.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자!

2. 궁금한 분야에 대한 대단한 도전
-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black box로 보여지고 있는 놈 하나를 정했다.
hibernate. 요놈을 올해안에 반드시 정복한다.
이름하여 hibernate in action 번역판 만들기
이미 출간된지 2년이 지나버린(2004년 출판) 요놈을 국산화 시키면서
다시끔 영어의 압박을 벗어나보려한다. 거기에 요놈을 정복할만한 skill까지 얻는게 목적

3. 당장 필요한 넘들 잡기
- 바야흐로 os를 정복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기술지원파트다.
팀내 분위기는 IBM-AIX로 흐르고 있긴하나 일단 내가 건드려 볼 수 있는건 HP-UX이므로
우선 HP Administrator & Network 전체 3과목을 띤다.
또한 항상 취약하던 shell programming 도 같이 학습! 하도록 한다.

4. 마지막으로 바른생활 사나이로 돌아가기
- 언제부터 지각을 밥먹듯 하고 나태해 졌던가.
다시 몽둥이를 들고 일어나리! 건실한 청년의 모습으로 -_-;;


자자.. 화이팅! 오랜만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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