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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7-04-21 17:07|
드디어 vista 설치에 성공했습니다.
참.. 어이없는 에피소드가 이번에도 발생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pc 를 조립한게 2001년인데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도 너무 바껴서 조립에도 꽤나 해맨데다. SATA II 설정하는것도 생각이상으로 복잡하더군요. -_-
그런데다 Vista 설치까지 한번에 안되니 아주 돌아버리겠더군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메인보드가 GIGABYTE GA-965P-S3 인데. Vista 설치중에 '설치 완료 중' 이라는 메시지가 거의 한시간 넘게 나오고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SATA 설정의 잘못이라 판단이 되어 CMOS를 이것저것 설정했는데
결국 뇌이버를 통해 답 을 구했습니다.
어쨌건 설치를 완료하고 들뜬 마음에 도아님의 비스타 Ultimate 설치 및 인증을 참고해서 인증을 시도했는데.
이게.. 재부팅을 해도 계속 인증을 하라고 나오더군요.
도아님이 글을 쓰신 시점과 지금이 꽤 차이가 나기 때문에 분명 loader 의 패치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Vista Loader 2.1.2 가 새로 나와있어서 이걸로 다시 시도했습니다.(다운로드 받을려면 이미지 인증코드를 입력해야 하는데 마우스로 해당 입력란을 선택해도 포커스가 계속 빠지는 현상이 있더군요. 결국 tab 키를 이용해서 어렵게 다운받았습니다.)
헌데 결과는 동일하더군요. 그래서 해당 loader 디렉토리에 있는 readme.txt 파일안에 있는 Serial Key 를 입력했더니 인증이 되었습니다.(30일이 지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하지만 화면상으로는 성공한듯 보입니다.)
위 화면은 도아님이 소개해주셨던 비스타의 기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캡쳐도구를 이용해서 캡쳐한 화면입니다. OpenCapture 와 상당히 유사한듯 합니다. (뭐 편집기능이 미약하긴 합니다만 상당히 괜찮은 듯 합니다.)
어쨌건 잠깐의 비스타 사용소감은
가장 최근래에 나온 Windows 답게 미려한 그래픽이 가장 눈에 띄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개선이 많이 된듯 합니다.
처음 부팅하고 사용중인 메모리가 600MB정도 되는게 약간 걸리긴 합니다만
프로그램을 띄웠다 종료했다하면서 잠시 테스트해보니 도아님 말씀처럼 메모리관리는 상당히 좋아진듯 합니다. 예전의 TweakNow 2005 Pro 에 포함된 RAMXP 처럼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메모리를 반환시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직 많이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탐구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듯 합니다.
그럼 조만간 새로 장만한 PC 에 대해서 또 주절주절 해보겠습니다. ㅎㅎ
[ 메시지수정: parankiho 일시: 2007-04-21 23:08 ]
드디어 vista 설치에 성공했습니다.
참.. 어이없는 에피소드가 이번에도 발생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pc 를 조립한게 2001년인데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도 너무 바껴서 조립에도 꽤나 해맨데다. SATA II 설정하는것도 생각이상으로 복잡하더군요. -_-
그런데다 Vista 설치까지 한번에 안되니 아주 돌아버리겠더군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메인보드가 GIGABYTE GA-965P-S3 인데. Vista 설치중에 '설치 완료 중' 이라는 메시지가 거의 한시간 넘게 나오고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SATA 설정의 잘못이라 판단이 되어 CMOS를 이것저것 설정했는데
결국 뇌이버를 통해 답 을 구했습니다.
어쨌건 설치를 완료하고 들뜬 마음에 도아님의 비스타 Ultimate 설치 및 인증을 참고해서 인증을 시도했는데.
이게.. 재부팅을 해도 계속 인증을 하라고 나오더군요.
도아님이 글을 쓰신 시점과 지금이 꽤 차이가 나기 때문에 분명 loader 의 패치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Vista Loader 2.1.2 가 새로 나와있어서 이걸로 다시 시도했습니다.(다운로드 받을려면 이미지 인증코드를 입력해야 하는데 마우스로 해당 입력란을 선택해도 포커스가 계속 빠지는 현상이 있더군요. 결국 tab 키를 이용해서 어렵게 다운받았습니다.)
헌데 결과는 동일하더군요. 그래서 해당 loader 디렉토리에 있는 readme.txt 파일안에 있는 Serial Key 를 입력했더니 인증이 되었습니다.(30일이 지나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하지만 화면상으로는 성공한듯 보입니다.)
위 화면은 도아님이 소개해주셨던 비스타의 기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캡쳐도구를 이용해서 캡쳐한 화면입니다. OpenCapture 와 상당히 유사한듯 합니다. (뭐 편집기능이 미약하긴 합니다만 상당히 괜찮은 듯 합니다.)
어쨌건 잠깐의 비스타 사용소감은
가장 최근래에 나온 Windows 답게 미려한 그래픽이 가장 눈에 띄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개선이 많이 된듯 합니다.
처음 부팅하고 사용중인 메모리가 600MB정도 되는게 약간 걸리긴 합니다만
프로그램을 띄웠다 종료했다하면서 잠시 테스트해보니 도아님 말씀처럼 메모리관리는 상당히 좋아진듯 합니다. 예전의 TweakNow 2005 Pro 에 포함된 RAMXP 처럼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메모리를 반환시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직 많이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탐구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듯 합니다.
그럼 조만간 새로 장만한 PC 에 대해서 또 주절주절 해보겠습니다. ㅎㅎ
[ 메시지수정: parankiho 일시: 2007-04-21 2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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